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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들이 담배 뚫는 기상천외한 방법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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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힙한지성인 2020. 5. 31. 22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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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들은 저 구름 막대 때문에 별 짓을 다한다. 가끔 보면 정말 대단하다. 그들이 그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... 어쨌든 여기에 나열하는 것 들은 제일 흔한 방법들 중 하나다.

1. 앵벌이

앵벌이는 다른 어른들에게 사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. 가끔은 웃돈을 주고 사기 도하지만 보통은 그냥 예쁘장한 애가 가서 부탁을 한다. 흔히 말하는 '미인계'를 사용한다. 이거 읽는 정상인들은 이게 말이 돼냐고 할 거다. 의심 가면 해봐라 5명 중 2명 정돈해줄 거다. 아 그리고 어떤 급식이들이 님들에게 부탁하면 좋다고 생각하지 마라. 그냥 님이 쉬워 보이고 착해 보여서 부탁하는 거다. 그럴 때는 흥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. 한 갑에 6000원 부르고 디스플러스 사줘라 좋아 죽을 거다. 

2. 어른 인척 하기

이거는 이제 진짜 깡이 조지거나 아니면 심각하게 중독된 애들이 한다. 이 어른 인척 하면서 담배 사는 게 말이 쉽지.... 학생이 가서 살 때 엄청 겁난다. 그리고 이거 사는 애들은 얼굴이 늙어 보이고 등치가 큰 애들이 대부분이다. 이게 한두 번 하면 애들도 그냥 담담하게 산다. 신분증 검사는 꼭 하자. 만약 이거 알바가 읽고 있다면 알 수 있는 방법은 눈동자를 5초 동안 보면 된다. 한 5 초보면 학생들은 대부분 눈 피하고 어른들은 아 신분증 드릴 가요? 가 먼저 나온다. 꿀팁이니 받아가도록

3. 알바가 아는 형

담배 피우는 미자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형들 중 한 타입이 바로 아르바이트하는 아는 형이다. 이유는 이형들이 그냥 사서 준다. 이제 이런 거는 거의 못 잡는다. 이런 경우에는 그냥 알바를 믿는 게 좋다. 이거는 진짜 사장이 cctv를 매일 보지 않는 한 못 잡는다.

4. 부모 담배 슬쩍...

이제 이런 것들은 보인다면 참 교육을 시전 하는 게 좋다. 나도 예전에 부모님이 금연하려고 버린 담뱃갑 들고 온 동생애 꺼 뺏어서 변기에 버린 게 기억난다 (곽은 막히니까 밖에 쓰레기통에 버림) 근데 진짜 이런 것들은 부모한테 이르면 진짜로 죽도록 맞으니까 네가 적당히 두둘 기면 된다. 그러면 금연완료 ^^

5. 동대문 수제 담배 

이거는 이제 많이들 모르는데 동대문에는 수제 담배 파는 사람들 좀 있다. 어딘지는 구체적으로 안 알려줌 ^^ 수고 근데 여기서 수제 담배를 사는 이유는 2가진데 대량 구매 가능& 더 싸다. 이거는 파는 할아버지들도 있고 안 파는 사람들도 있는데 돈 좀 더 주면 못 이기는 척 판다. 근데 요즘에는 단속 뜨니까 갈 생가하지 마라 이 비행청소년들아^^

6. 일명 '깡통'

그 버스정류장 옆에 조그만 가게들을 알 거다. 그 가게들도 잘 안되긴 하는데 일단 가능성 훨씬 높다 그래서 일부러 이 악질 놈들이 이런데 만 돌면서 담배 뚫는다. 정말 역겹지 않을 수 없다...

7. 신분증

이제 여기까지 가면 정말 미친 자 들이다. 얘네들은 가짜 신분증을 들고 다닌다. 그리고 이걸 당당하게 쓴다. 이거는 기계 필요하다. 그리고 잡으면 경찰 부르면 크게 일어난다 그니까 신분증은 건들지 말자 미자들아. 요즘에는 그거 만들던 애들도 다 걸려서 못 산다.